체하다 채하다 맞춤법 외우는 방법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중 하나인 체하다 채하다에 대한 올바른 맞춤법과 간단히 외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외울 때는 자신만의 독특한 연상법을 적용시키면 기억에 오래 남길 수 있습니다.
우선 체하다는 거짓된 행동을 그럴듯하게 꾸미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요.
예로 잘난 체하다가 있습니다.
같은 단어로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말을 의미하는 단어로 체하다가 있습니다.
즉, 척하다와 소화가 되지 않는 의미 모두 체하다가 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대로 채하다라는 말은 없으며,
채는 명사인 채로 이용되거나, 이미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앉아 있는 채로 가만히 있다가 있습니다.
체하다 채하다 외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채하다라는 단어는 없기 때문에 그냥 체하다가 맞다고 외우시면 되겠습니다.
속이 안 좋을 때도 체하다, 아는 척하다도 체하다로 외우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체하다 채하다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신만의 연상법을 적용시켜서 외워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