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기다 맡기다 정확한 맞춤법
가끔 맞춤법이 헷갈리는 말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맏기다"와 "맡기다"입니다.
간단하지만 헷갈려서 많이들 찾아보시는거 같은데요.
어떤 말이 맞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맏기다"를 먼저 살펴보자면 잘못된 표현입니다.
사전에도 별 다른 뜻은 없는 문장인데요.
맏기다가 아닌 맡기다가 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맡기다는 다양한 뜻이 있는데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거나 담당할 때 사용하는 사동사입니다.
두번째 뜻으로는 어떤 물건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나의 물건을 맡아줘"할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을 받을 때도 맡다를 사용하는데요.
맏기다처럼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혼동이 오신다면 맏기다를 생각안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오늘은 맏기다 맡기다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